[판타지 소설] 대 현 자

2017. 1. 6. 12:50-Projects/*Art Works

중딩때 쓰던 유물 발견



대 현 자 -


-프롤 로그 -


휴~  세상에 황당해도 이렇게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다. 지금 나는 판타지책에서나 나오는 판타지 세계에 있다. 


그것도 책에서와 달리 드래곤도 신도 나를 마중나오지 않았다.


 말 그대로 무방비, 무대책이란 소리다. 아 ! 다른것이 있다. 이곳은 인간의 마을이 아닌 드워프 마을 그 빌어먹을 마법사때문에..



자기소개


이름 이한길

나이19 

직업 고3

특기사항 없음



참으로 간단명료 한 자기소개이다.

 

그럼 지금부터 내가 이곳에 온 사연(?)을 말해 보겠다. 나는 고등학생 ..


그것도 입문계도 아니고 실업계도 아닌 특수 목적 고등학교 한마디로 특목고이다.


 우리 학교는 기숙사라서 집에는 주말마다 가는데 오늘이 주말이라 버스를 탔다. 


그 런 데 .... 하필이면 버스를 잘못 탔다.

 

그래서 이상한 곳으로 왔다. 다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하는데 막차가 방금 가버렸단다. 하하하. .. ;;  


그래서 택시를 타려고 했지만  이곳은 시골이라 택시하면 다 망해서 택시가 없단다. 하..하.. 하하..


그래서 기차를 타려 하니 이곳에는 기차역이 없고 조금더 가야 나온다고 한다. 이런 곳에 공항이 있을리만무하고 


그래서 자고 갈까 했지만 으스스하고 마을 분위기 차체가 무거웠기 때문에 (참고로 이런 분위기 싫어한

다) 


기차역으로 가기로 했다. 아저씨의 말을 따라 한 ... 40분 정도를 걸었을까 ? 기차역은 있었다. 하지만 기차역도 문을 닫는단다. 


휴우~!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길을 묻고 물어 잘곳을 알아 보았지만 이런 촌에 찜질방은 있을리 만무하고 

여관도 없을꺼고..민박을 하기로 했다. 그곳을 찾아가 집을 무작정 뚜드렸다. 

한 5분 뚜드리자 할머니가 나왔다. 




"무슨일인겨?"


"예? 아 그게 여기 민박한다고 ..해서.."


"아참.. 싸게싸게 들어 오소!"


"네 ? 네.."


다행이도 할머니는 친절하신 분이었고 나는 겨우 잠을 잘수 있었다. 집에 전화하려고 하니 통화 불가능 역이라고 해서 ..그냥 잤다 .



"드르륵 드르륵"


한참을 자다가 이런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다. 몇신가 보려 하니 새벽 3시... 나는 느낌이 하도 이상해서 확인하러 갔다. 


그것이 불행의 씨앗인지도 모르고..가보니 누가 쌀을 퍼가고 있었다. 나는 예전에 귀신이 쌀을 퍼가는 것을 보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들어 오래 못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자세히 보니 귀신처럼 생겼다. 나는 무서운 마음에 살고 싶은 마음에 귀신을 밀쳤다. 그러자 그귀신은 아니 사람이었다. 아무튼 그놈은 꼭 서양인 처럼 생겼다. 그래서 물었다.


"what are you doing?" 


이라고 말했다. 내가 공부를 못하지만 이건 뭐하냐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야? 하라모러갇로띠럼?" 


이라고 알수 없는 소리를 했다.  그러자 그는 손으로 내머리를 만지며


"히따꾸리!"


라고 외쳤다. 그러자 머리에 빛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나.. 나는 도둑이 아니네."


 나는 방금전일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말을 했다. 


"그럼 여기서 뭐하셨죠?"


"그게.. 배가 고파서 .."


"그런 행위를 도둑질이라 하며 그 사람을 도둑이라고 불러요."


 그러자 갑자기 흥분했다.


"뭐! 감히 8클래스의 대마법사 카리안 포 리차드 을 도둑이라 칭하다니!!!!"


"아이스볼!!!!"


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그의 손에서 얼음공이 튀어와 내발을 향해 왔다. 


취이이이~~~


하지만 얼음은 내발에 오기도 전에 녹아 버렸고 나는 쫄았다.


드르륵!


"뭐가 이리 시끄러운교?"


 할머니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너 나 따라와 오늘 결판을 내주마!!!!"


"텔레포트!!!"


갑자기 나위 몸에서 빛이 나더니 어지러워 졌다. 눈을 떠보고 정신을 차려보니 웬 산속에 그 도둑과 같이 있었다.


"하하 ..일어 났군.. 자 결투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이런 말을 했고 나는 아까 마법 같은 것을 봤기에 침착했다. 


"혹시.. 당신 마법사? " 


나는 판타지 소설을 즐겨봤다 .그러니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했는데..


저기선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당연하지!"


그는 그렇게 말하고 나와 싸우려고 했지만 나는 급히 외쳤다.


"자..자..잠깐!!!"


"왜그러나 미리 말해 두지만 항복따윈 없다." 


젠장... 그러나 나의 잔머리로 급히 묘수를 짜냈다.


"그..그런데 마법사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이세계는 마법사는 없는데.. 그.. 그러니깐 사정을 들어 보고 싸우자고!!"


그러자 마법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앉으며 말했다. 


"좋다. 어짜피 죽을꺼 ..크흐흐.."


나는 순간 오한이 저렸다.


"나는 원래 7클래스의 마법사였다. 그러나 8클래스가 되면서 차원여행을 하기로 했지..나는 대륙에 있는

내 7클래스 친구들한테 차원여행을 한다고 오라고 했지. 그들은 나의 연구실로 왔고. 내친구들은 마법을 실행했지."


"뭐? 왜 친구들을 불렀냐고? 그래 .. 이천재가 친히 대답해 주지. 원래 차원이동술은 혼자서는 쓰지 못해 

대신에 자기가 가지 못하는 대신에 누군가를 보내줄수 있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억지스럽지만 사실이다. 아무튼 나는 친구들을 불러서 성공적으로 이곳에 왔지.. 그래서 관광을 하려 했는데 .

이곳에는 마나가 쥐꼬리 만큼만 있는 거야!~! 아참 마나란 자네들이 말한는 기라는 것일쎄..서점이란 곳에 있는 책에 있더군.. 아무튼 그래서 설마 이곳에 마법사가 없는게 아닐까 하고 마법사를 찾아 다녔지.."


"휴우~ 그런데 정말 없더군 ..황당했지 ..그래서 갖고온 황금은 다 팔고.. 먹을것을 샀지만 먹을께 떨어져서..으흐흐흐.."


그는 울기 시작했다. 정말 바보다. 대책도 없이 다른차원으로 떨어지다니 . 내가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그는 말했다.


"자 시간이 되었다. 죽을 시간 캬캬캬!!!"


정말 싸이코 같다 .마법사들은 다 저러나?


"자..잠깐만요..:"


"또 뭐냐? 제가 마법사님이 집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살려주세요...


"카리안이라고 불러라."


"예.. 카리안님.. " 나는 간사하게 웃어대며 말했다.


"그러니깐 거울로 쏘아서 반사를 시켜 자신에게 오게 하는 거에요."


- 1화 -


-내..내가 대현자??!!?-




아무튼 이렇게 해서 나는 이 판타지 세계에 왔다. 

현재 이곳은 차원공간으로 생각한다. 


~부웅우~


다왔나 보군.. 


슈우우우.~


그때 빛이 새어나와 나는 눈을 감았고, 눈을 떠보니 한 마을이었다. 그곳에서 내가 본것은 동화책에서나 나올법한 아기자기한 나무집과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들은 나를 산아래까지 데려다 주었다.


"잘 가게나.."


"예.. 그럼.."


그들은 올라가기 시작했고 아래에는 마을이 있었다. 나는 마을로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크오롱?"


오크였다.. 우하하.. 그래도 판타지 세계에 온 보람이 있구나 오크를 보다!!!


나는 마법이 걸린것 말고 다른것을 오크를 향해 쐈다.. 4명이었기 때문에 4발을...






하나는 불발이었다. 젠장!


혼자 살아남은 오크는 두려워 떨기 시작했다.


"크르륵. 머.크 .맙 .법사,크옹,그로올"


그는 내가 마법사로 보이나 보다 으하하!!1


아무튼 나는 이렇게 오크를 격퇴하고마을로 갈수 있었다. 총의 위력도 맛볼겸..


만점.. 너무도 대단했다.. 어떻게 비비탄총이 살상력을 지닌지.. 여기가 판타지 세계라 그런가 아니면 드워프의 솜씨라서 그런가.. 흐흐흐..


아무튼 대단했다.


이곳은 마을 입구. 내가 마을 입구로 가자마자.. 사람들이 나에게 왔다.


"도와주세요.. 마법사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으아!! 이건또 무슨소리인가? 아까까지만 해도 현자라더니 이제는 마법사? 미치겠구만... 해볼건 다하네.. 이러다 대마왕도 해보는거 아니야 크


이번에도 촌장의 말을 들어보니 이랬다.


마을의 가난한 소년 렉스 그는 약초를 캐고 오다가 오크와 한남자를 보았다고 한다. 그는 도와주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다리도 안 움직이는 상태.. 


근데.. 눈 깜짝할사이에 오크들을 격퇴시켰다고 한다.


"그.. 그래서요?"


"네?"


"아니.. 제가 마법사.. 아니 마법사라고 쳐요.,. 근데 어쩌라고요.."


"저..기.."


"알아요.. 또 뭐 전설이나 예언 같은거죠?"


"어..어떻게.."


뻔한 레파토리지 뭐.. 신이 나를 엿먹일려고 작정을 했구만...


"그래.. 뭔지 들어는 봅시다."


나도 참 불쌍하지.. 두번이나 이런 엿같은 경우를 당하니까.. 


"여기에 오크들좀 격퇴시켜 주세요.."


"그게 다야?"


"네.."


"전설은?"


"법사님이 듣기 싫어하는것 같아서..


"좋아.. 대신 조건을 걸지.. "


"조건?"


"1.내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 준다.

  

 2 오크 하나다 1골드씩 받는다.


 3 내가 살아 돌아올 경우 만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상이다.."


"일....일골드요?"


놀랄수 밖에 없다.. 내가 드워프마을에서 알아본 바로는 1골드가 제일 높은 단위고 그다음이 실버. 그다음이 청동이라고 한다. 금을 골드처럼 청동도 뭐가 있다고 했는데 까먹었다.


그러자 마을한놈이 배짱있게 나왔다.


"말도 안돼!!!! 그러면 차라리 용병을 고용하는게 낫겠다."


그러자 마을사람들도 덩달아 맞장구를 쳐댔다.


"맞소.!"


"불공평 하다.!"


"그럼 말든가"


"뭐..뭐요?"


"아니 그 전설이란게 나란게 확실해? 그리고 내가 그 전설의 인물이라도 꼭 해야하나? 그리고 그 전설에 꽁짜로 한다고 했나? 아니잖어.. 그리고 나도 죽이진 않고 되도록이면 내몰테니깐 걱정하지마., 이거는 ..그래.. 뭐 보험료라고 생각해..."


"그럼 그냥 3골합시다."


오 쌔게 나오는데? 솔직히 3골드는 비싼거다. 서민이 그런걸 같고 있을까?'


"좋수.. 전설이라는데.. 뭐.. "


흐흐흐.. 나를 뒤에서 째려보는 눈빛이느껴진다..


나쁜놈.. 죽일놈,, 사기꾼...


흐흐흐...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다.


"그럼 나는 내일 하기로 하고 대장간에 가볼까? 여기 대장간 주인~!!"


"저요!!"


"저.저기.. 저의 대장간 보다는 무기점이 더 좋은게 만은데..."


"걱정 말게나 나는 만들것이 있어서 그러니.."


"아..예.."


"나는 대장간에 가서 총알을 하나 준다음 이거와 똑같이 만들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무기점에 갔다.


"아이고 위 대 하 신 전 설 의 대 마 법 사 님 아니십니까? "


쌓인게 많은가 보다..


"아예.. 제가 전 설 의 대 마 법 사 입니다."


그러자 무기점 주인의 힘줄이 꿈틀 거렸다.


"예 무엇을 드릴까요?"


"숏소드 주세요."


쇼소드는 검신이 3-~40이 되는 검으로 나에게 쓰기 알맞다. 내가 숏소드를 강탈한 이유는 총은 근접전에서 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비책으로 ..흐흐..뭐 나에게 총칼을 만들라는 헛소리는 안하는게 좋을것이다.



"이거면 되겠나?"


"예"


나는 어짜피 잠시만 쓸것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받았지만 무기점 주인은 그래도 마을을 위한것이니 좋은것을 고른것 같다.


"그럼..이만.."


나는 대장간을 나왔고, 마을의 여자들과 어울렸다. 


흐흐흐흐... 제법 이쁜에가 많단 말이야.. 음흉해지는 디오였다.


그디어 내일이 되었다.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셔서 그런지.. 속이 쓰렸다.


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튈라고 했다. 솔직히 아무리 총이라고 다수에는 끝난다. 그래서 나는 하루 잘 쉬고 튀려고 했지만 걸렸다. 빌어먹을 대장간 주인한테..


"여기.. 총알인가 뭔가.. 그리고 오크 서식지는 그쪽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방은 가져갈 필요 없습니다.


"...어.. 내가 잘 몰라서 말이지 ...하..하.하하하하...


아씨 민망 쪽팔...


"그럼 수고해 주십시요 마법사님.."


"그럼.. 촌창님도.. 건강히.."


나는 오크서식지를 향해 떠났다. 그리고 방금 촌장과 나의 본심은 이랬을 것이다.


"사악한 새끼 ..죽어버려라 빌어먹을 마법사야!"


"마을의 꼰대 .. 존나 짹짹 되네.. 참새도 아니고.."


휴.. 이곳은 숲... 이곳을 지나면 오크 서식지 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부터 오크가 나온다고 할수 있다.


"크..크러올"


나는 오크를 봤기 때문에 저것이 오크의 말이란 것을 기억했다. 역시 소리를 따라 가보니 오크 두마리가 멧돼지를 메고 가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따라갔다. 그들의 본거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휴.. 무지하게 떨린다. 지금 걸리면 진짜 다구리를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촌장말을 들어보니 안에는 인질 들도 있다고 한다.


젠장.. 주문도 어렵게 한다.!


두 오크는 내가 뒤에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뭐라고 해댔다.


나는 그렇게 두 오크를 따라서 본거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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