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한스 스토리-
-프롤로그- 아 ㅡ 얼마나 잤는지 모르겠다. 잠에 중독된듯 일어나기가 힘들다. 눈을 떴다. 그. .그곳은. .초원이였다. -군인- 나는 직업군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하사관이다 . 장교와 군인을 이어져주는 직업.. 나는 업무를 마치고 나자 피곤한듯 눈을 감으며 잠에 빠졌다. 눈을 뜨자 마자 내눈에 보인곳은 초원이었다. 푸른 잔디 위에 있는 커다란 돌.. 그리고 그 위에 누워있는 나... 이..이건 꿈인가? 그래 이건 꿈이야 !! 우하하.. 이렇게 생생하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데 ? 히히 그때 바람이 불어왔다. 시원했다. 차가운 칼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이었다. 뼈속까지 시원한 그런 상쾌한 바람 말이다. 현세에서는 결코 느낄수 없는 시원한 바람이었다. 마치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것처럼... 아..
2017. 1. 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