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MPC] 벌써 세달. .
-- 생일이라고 고맙게도 회사 동료들이 편지를 적어 주었다-- 캐나다 몬트리올.. 추운곳으로만 알고 있던 이 동네에 온 지 벌써 세달째 되었다. 우선 오자마자 돈을 거의 천만원정도 써서 ㅠ ㅠ심적 고생이 심했다. 우선 온타리오 면허 ,건강 보험, 윈터 타이어 교환 , 차 정기 체크, 토론토 집 처리 , 차보험, 몬트리올 집 구하기 ( 다행히 회사에서 2주 호텔을 잡아줘서 오자마자 구해야하는 사태는 면할수 있었다.) 등등 게다거 전 회사 arc에 밀린돈 받기 , 외주 돈 받기까지 ..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생략한다 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회사에 집중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오자마자 트레일러 샷 + 머니샷 크리에 주말에도 나오고 헤롱헤롱 거리고있다. 뭐 ..돈은 주니까 기분은 좋지만. .. 대체적으로 ..
2017. 1. 6.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