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롬이스트] 한국의 첫회사! +_+
터키 생활을 끝내고 밴쿠버로 돌아온 나는 한국에 가고 싶었다. 그때 멕시코에서 제의가 왔지만 한국에 어플라이 고고씽 해서 한군데에서 오퍼를 받았다. 그곳은 바로 .. 라는 중소(?) 규모의 회사. 소위 말하는 외주 회사라서 많은 프로젝트를 할수 있을거 같아서 좋았다.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정말 퀄리티 있는 프로젝트도 일을 따와서 하기에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곤, 비트파티, 종규 복마, 넛잡 까지. 한국에서 돌던 왠만한 일은 다따오는 듯 .. 이 외에도 게임트레일러 , 소피아 , 등 여러 분야 일을 하는 곳이라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기 좋다! 그때 당시 나는 현재 토론토 툰박스에서 제작하는 비트파티라는 TV Animation 을 작업했는데 ( 캐나다 작품을 ㅋㅋ 한국에서!!) 무엇보다도 그때 만난 팀..
2016. 11. 6. 14:24